이번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변에서 따뜻한 손길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BTS(방탄소년단)의 제이홉 님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서 1억 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제이홉 1억 기부
8월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이홉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희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제이홉 님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이며 메인 댄스와 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같은 멤버 슈가에 이어 고액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여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 브리지 아너스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작년 12월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였는데, 누적 기부금이 8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곡의 제목은 "모어"를 발표했습니다. 7월 31일 미국 유명한 음악 축제, 시카고 롤라팔루자(LOLLAPALLOZA)에서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은 1억 원 이상 기부하면 가입이 된다고 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에서 희망으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의 후원 사업에 함께해주세요
hopebridge.or.kr
BTS멤버는 현대자동차와 글로벌 수소 캠페인도 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이 없는 미래 수소사회에 대한 비전을 보이고 있으며, 함께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도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이홉
슈가
뷔
진
정국
지민
RM
댓글